모바일- 쌀 고르는 방법은 딴거 다 필요 없고 품종 만 보면 됩니다.
어떤 품종인지도 중요치 않아요.
마트같은데서 보면 대부분이 “혼합”으로 되어 있어요..
얘는 뭔데 이리 비싸지?? 싶은 넘들만 무슨 품종인지 쓰여 있죠.. 고시히카리, 추정 등등
어떤 품종인지 적혀 있는 넘들은 그나마 기본적인 관리를 하는 넘들이고요... 관리를 하기 때문에 장난질 치기 어렵습니다.
혼합이라 쓰여 있는 넘들은 어차피 혼합이니까 관리기준 자체가 비교적 느슨합니다.
그 틈을 파고들어서 이것저것 섞어서 파는 넘들은 무조건 혼합이라 적어 놓는다 보면 됩니다.
요즘 시골에서 농사 짓는 분들은 거의 대부분 도정기를 가지고 계십니다. 농촌에 계시는 친척이나 친구들에게 물어보시면 20kg씩 즉석 도정해서 팔기도 하실 겁니다. 저도 부모님 논농사 많이 하지도 않으신데 도정기 가지고 계셔서 필요할 때 요청하시면 도정하셔서 보내 주십니다. 저는...얼마 전에 햅쌀좀 보내주세요 했더니... 주변에서 사자는 사람이 많아서 올해넌 너줄 거 없을 거 같다...."고 하셔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