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달 부터니까 거의 5개월 이상을 풀 가동 상태로 일을 했네요.

추석 때 5일 빼면 여름 휴가도 없이 일요일 하루 쉬고 모두 출근

철야는 이틀, 평균 퇴근시간 9시,,,,,, 



우와~ 다른 분들은 계속된 불경기로 일이 없다고 난리 날린데

저는 왜 이렇게 일 복이 터진걸까요?

이것도 복이라면 복이긴 할건데......



뭐 아무튼 끝나지 않는 일은 없다고 끝이 나긴 났군요.

그런데... 이것은 또 다른 시작에 불과할 뿐이고...



뭐 또 끝나긴 했어도 이제 도면 챙겨달라 메뉴얼 만들어 달라

테스트 리포트 내놔라 요구가 바리바리 오겠지만 모르겠다 배째라~~~ 씨...



오전 내내 농땡이 치면서 못 몬 유튜브도 좀 보고 사이트 순례도 좀 하는데

그새 재밋는 노래가 유행 했군요.

투피에도 올라 오기는 했던데 조회수가 별로더군요.

뒷북 한번 울려봐요.

토요일이니까 신나게 놀아봐야죠.







한글 가사, 발음 버전입니다.

가사를 보니까 더 잼나네요. 

가사가 19금 주의라능...

영상에 나오는 탱글탱글한 남미 미녀는 미스유니버스 출신이라고 합니다. 탱글~





사실은 위의 루이스 폰시 원곡보다 이 아래의 버전을 먼저 봤거든요.

카페에서 맥주 먹는데 틀어주드라구요.

혀 꼬부라지는 발음이 본토 출신 같았는데 알고보니 한국 처자라네요. ㄷㄷ



즐거운 주말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