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초 30년된 아파트에서 컸고
결혼해서 과천 주공아파트를 비롯해서 지은지 20여년된 아파트에서도..
물론 신축아파트에서도 살아봤는데,
2중주차는 답이 없더라구요.
물론 자리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해야하는 아파트도 있긴한데,
신축아파트도 2중주차 하는 사람은 항상 있더라구요.
자리가 텅텅 비어도 출입문 가까운곳에 대놓고 들어가는 분도 많고
지네 동은 말이 많으니 말이 적은 동에 대놓고 들어가는 분..
빡빡하게 세상 살지 말라고 오히려 큰소리 치는 XX
한마디로 자기들 편한대로 사는 분이 많더라구요.
근데요..
저녁에 주차자리가 없어서 2중주차 해놨다고 하는건 그렇다곤해도
아침에 주차자리가 나면 말 안해도 미리 빼서
주차선 안에 넣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왜 자기들 편한대로 주차하고선 아파트 주차자리 핑계로
남들 불편하게 하는지요??
저는 좀 불편하게 삽니다. 주차 아무렇게나 하면 잠이 안와요.
할 수 없이 2중 주차 해놓으면 그다음날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주차 자리 헤메며 다닙니다.
새벽에 출근하시는 분들 많아요. 자리 많이 납니다.
PS: 밑에 님 저격 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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