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단위로 보통 전년 실적 기준(평잔고, 대출상환 신뢰도 등등)으로 등급 정하지요.
아예 신용카드가 없는 경우 평잔고가 꽤 높지 않은 이상 신용등급이 대부분 낮은 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이사람이 현금거래가 아닌 전산등으로 조회해봤을때 신용 거래를 꼬박 꼬박 밀리지 않고 잘 이용하던 누적 데이터를 가지고 금융 신용도를 매기는 것이라서요.
검색해보니 체크카드등은 플러스 반영.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단기 신용 대출)는 빈번하면 마이너스.
연체는 당연히 심각한 마이너스.
대출도 적정 자산 규모(은행 잔고 등등) 범위내에서는 없는 것 보다는 플러스지만 과도하면 마이너스.
신용카드 사용시에도 결제일 이전에 미리 선결제 처리를 하면 플러스.
즉, 이사람이 조만간 연체나 지불 불능 확률이 어느정도 되냐가 신용등급이라고 하네요. 그간 누적데이터가 없으면 연체할 확률을 가늠할 수 없으니 기본등급인 5등급정도에서 시작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