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그런 경험이 있는데요..
서서울톨게이트로 나가서 평택제천고속도로를 거쳐 경부로 올라와서 영동을 타고 서서울톨게이트로 돌아왔죠..
직원들이 머리아프게 전화하고 막 그러더니 경로를 물어 보더군요..
얘기를 했더니 상당히 높게 금액을 때리더라구여..
몇일 후에 지인이 알려주기로는 멀지 않은 곳의 휴게소에서 회차가 가능해서 그곳을 말하면 최단거리 요금이 부과된다고 하더란..
암튼..
잘 알아보고 이용하시면 저럼할 수도 있어요..
일예로 수원IC로 나가서 경부를 타고 평택-제천을 타고 평택으로 가서 서해안고속도를 타고 군포쪽으로 올라와서 영동을 타다가 빠지면 다시 수원IC로 올 수 있습니다.
좀 더 멀리 생각하면 경부타고 내려가서 저 멀리 남해고속도로를 타고선 광주거쳐 담양거쳐서 고창거쳐서 서해안 타고 올라와도 같은 IC로 나올수 있지요.
제가 가끔 회사사람과 서해안갈때 그렇게 이용합니다...저는 군포 회사분은 평택(서정리)인데..
아침에 각자 집에서 차를 가지구 출발해서 행담도 휴게소에 주차해놓구 차 한대로 대천갔다가 저녁에 올라오면서
행담도 휴게소에들러 회사분은 회차후 다시 각자 헤어짐니다... 회사분에게 물어보니 요금은3000원정도 냈다구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