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4개월째 타고있는 산타모와 슬슬 작별준비를 할때가 온것 같습니다...

키로수가 13만도 안되서 더 타고 싶은데.. 요즘들어 너무 힘들어 하네요....

99999키로에서 숫자 하나씩 돌아가서 100000만 되는 순간을 사진 찍어

투피에 올린게 엊그제 같은데....ㅠㅠ



큰 차 제외하고 연비좋은 suv 찾다가 니로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혹시 기아차 직원이시거나 지인분중에 영맨 있으시면 소개좀 부탁드려봅니다...

다나와 견적에서 연락 주는 분들은 캐시백이 엄청 나긴한데

뭔가 좀 믿음이 안가서요....



대전분이면 더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