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범퍼 마구 박아도 괜찮다고?
글쓴이: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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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대충 아는 얘기, 들어는 본 얘기 입니다.
과연 범퍼 어떻게 할것인가?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반달
지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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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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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16:08
저도 범퍼가 찌그러져 있을정도(모양이 복원되지 않는)의 충격만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하고요..
범퍼에 페인트 좀 벗겨지면 어떻습니까??
차는 장식품이 아닙니다.
그렇게 애지중지 할거면 집안에 모셔두고 감상해야죠...
추천:바람파도
추천:EveR
Hello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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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16:23
확실하지는 않지만 파리등등은 범퍼 부품비용이나 이런게 국내대비 저렴하다고 들은 기억이 얼핏 있네요.
그래서 범퍼 기스 많이 나면 그냥 나중에 교체하면 되지 라는 생각으로 탄다고 흐릿한 기억이 있는데 확실한지는 모르겠네요.
견지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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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16:32
한국선 절대로 안되는 ~
여기 필리핀 에서도 절대로 안되는 ㅎㅎ
84태권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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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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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여년 운전하면서 가벼운 후방 추돌은 한 번도 보험처리나 수리한적 없이 사과만 받았는데 제 실수로 도색 살짝 긁었을땐 얄짤없이 10~30만원 "현금"으로 받으시더라는..ㅜㅜ
달려라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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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17:11
오~~~ 생각의 전환이군요
우리나라에서는 바로 병원가죠ㅋ
추천:구름조금
nJoy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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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17:32
범퍼가 쑥 들어가도 뜨거운 물과 뚜러뻥만 있으면 복원이 되지요.
그마저도 귀찮으면 길가다 보면 범퍼 2만원에 복원해주는 아저씨들 잘 잡아 빼줘요.
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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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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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범퍼가 깨지는 것이 아니고 살짝 긁히는 거니까요. 저도 범퍼 긁히는 것은 신경 안 씁니다만, 깨지면 안전에 문제가 있으므로 보험처리해서 갈아야지요.
블랙앤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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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20:04
문화의 차이일 뿐이니 저 나라는 저렇구나 라고만 생각합니다. 어쨌든 자동차는 상당한 고가를 주고 구입하는 개인 소유물이니 타인이 경미하더라도 손해를 끼쳤다면 배상해 주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 그걸 빌미로 과도한 수리나 보상을 요구하는 행위는 당연히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죠
†새벽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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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20:29
저기는 저기 문화겠죠... 누군가를 박고 누군가에게 받히고...;;
analog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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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21:00
문화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 많은 차들은 범퍼에 센서 같은게 많아서 저렇게 박으면서 주차하면 센서 망가지니 안되죠.
저기 차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부분 저렴한 차에 범퍼에 센서들 안붙은 차들이죠.
저나라에서 괜찮다고 우리나라도 괜찮은건 아닙니다.
추천:치즈버거
추천:애니꼴
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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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23:19
bmw 범퍼 센서 동그란거 1개 망가지면 25만 부릅니다...
y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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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23:41
전 범퍼에 도색 하는거 자체가 마음에 안듭니다.
차체나 사물,사람 다치지 말라고 달아논 범퍼가 오히려 상전이 된 느낌
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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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23:43
모바일-
주차하다가 살짝 닿는 정도로는 센서 고장 안 납니다.
추천:yoco
IRa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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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12:44
차가 이동 수단이 아니라 재산으로 여기기 때문일까 조심스럽게 여겨봅니다.
hanul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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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 14:11
공감가는 글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