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옆동네에서 판매자가 판매할 때는 현금완납/선약으로 팔아놓고, 

나중에 구매자한테 묻지도 않고 공시지원금으로 바꾼 경우도 있나보더군요. 

이게 뭐냐면...2주인가? 4주 이내에는 판매자측에서 통신사한테 전산 실수였다고 하면 구매자한테 

동의나 연락없이도 그냥 변경이 되나보더라구요. 



이럴 경우 원래는 해지하면 선약 할인 받은 것만 토해내면 되는거였는데, 공시지원금까지 일할 계산해서 

어마어마하게 토해내야 될 수도 있죠. 판매자는 리베이트가 올라가고요. 

현완으로 할원 0원으로 사놓고도 안심하면 안됩니다.

현완 거래시에도 가급적 내방이 안전하며, 공시지원금으로 가입했는지, 현금완납으로 가입했는지를 계약서에 반드시 명시한 후에

계약서 원본을 필수로 받아서 보관해야 하며, 판매자가 계약조건 변경이 가능한 2주? 4주?

그 기간동안은 사용자가 수시로 다른 불리한 조건(현완 할원 0원이었는데, 공시지원금으로 바뀌었다든가하는...)으로 

바뀌었는가를 수시로 모니터링 해야 한다는거...



아무래도 공짜폰에서 가장 안심하고 탈만한거는 공시지원금에 현장 페이백을 받는게 가장 낫지않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