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이유로 신체적 정신적 피로가 쌓이고 조울증 증상이 점점 커지는게 자각되고 해서

평소 공부해 보고 싶었던 것이 불교라 긴 추석 연휴 일부를 템플스테이를 통해

저 자신한테 휴식(?)의 선물을 주려고 합니다. 



6,7,8일날 갈 예정이라 수도권으로 복귀가 다소 어렵지 않은 곳으로 가려고 하다보니

여주쪽 절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독실한 불교신자 계시면 조언 한마디 해 주세요.

여기는 신성한(?) 투피이니 타종교의 단순 불량 의견 반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