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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6/6s/7 유저들은 꼭 구매해야 할 심플한 가죽 커버형 케이스! 실제로는 어떨지 한번 사용해봤습니다.  제품 포장의 모습입니다.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기도 하고, 불도장으로 TODAYSPPC이라는 음각을 새기면 꽤 명품이 될만한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아이폰7 전용 케이스라고 표시되어있습니다. 어쩌지? 저는 아이폰 6s 유저인데.... ㅜㅜ (아이폰7 플러스는 너무 커서 안되고...)  안맞으면 바꿔보거나 나눔해드려야 하는데, 오잉... 카메라 부분이 살짝 엇비슷하기도 합니다. 잘하면 아이폰6s에도 아이폰7 케이스를 씌울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선... 아이폰6s 구매 당시 같이 구매했던 S*P 크리스탈 케이스... 오랜 세월 탓인지 색이 누리끼리(?) 합니다.  아이폰7 케이스를 뜯어서 구석 구석 살펴보기로 합니다.  왼쪽에는 진동/소리 전환 스위치를 위한 구멍이 뚫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버튼을 누르는 구멍이 안 보이네요...?  오른쪽도 살펴봤는데, 전원 버튼 부분이 살짝 음각으로 패여 있었습니다.  아하... 그럼 볼륨버튼도 음각으로 되어있었고.... 오케이.. 조립을 해봤습니다.  하단 부분은 공통된 사항을 의식했는지, 아이폰6/6s/7 에도 다 대응되게 설계되어 있었습니다.  케이스를 조립하고 바로 카메라를 보니, 어...어... 0.5mm 정도 살짝 가려져 있는 느낌이 듭니다. 플래시 부분도 확연하게 드러나 있었고... 찍는데 문제가 없다면 아이폰6/6s 에 7전용 케이스를 사용할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단 부분도 완벽한 밀착...  사진이 흔들렸네요. 다시. ㅜㅜ  아이폰6/6s/7 은 크기가 완전히 같다고 볼수 있을만큼 (7은 카메라 위치와 크기만 빼면...)  슬립버튼을 눌러 켜봤습니다. 부드럽게 눌러지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문제의 카메라 앱을 구동해봤습니다. 화면상 가려지는 부분이 얼마나 위치해 있는지에 따라 사진 촬영 결과물에 영향이 있을거고.. ㅜㅜ  요리 조리 봐도 이상이 없습니다.  진동/볼륨 스위치도 쏙 들어가 있어 가방속에서 이리 저리 굴러 다녀도 (응?) 스위치 설정이 풀리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전원버튼도 살짝 튀어 나와있어 케이스가 있으나 없으나 차이점이 없었습니다.  하단도 공용으로 처리되어서인지, 이어폰잭, 라이트닝, 스피커가 훤히 드러나 보입니다. 투피에서 착한 가격에 1+1 행사까지 하고 있으니, 다들 감자감자 외치러.... 텨텨텨 PS:아이폰6/6s 도 아이폰7 케이스 입을수 있다! -실험실 끄읏- 감사합니다. 깨알같은 홍보 (-.,-)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v피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astro95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Hol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Hol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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