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왕 사실려면 LED 방등으로 전용으로 나온거 사세요.. 형광등기구에 안정기만 바꾸신다거나 그렇게 하지 마시구요..
LED는 수명이 사실 영구적이라 고장나면 안됩니다. 고장났단 얘기는 설계 잘못한거죠.. 뭐 그래야 다시 팔아먹긴 하니깐..
여튼 첨부터 LED드라이브하도록 220V들어가서 한 기판안에 모든 부품이 다 있는 제품을 쓰셔야 고장없이 잘 쓰실수 있어요
3~4년 전에 산게 아직 잘 되고 있는데(당시 18W모듈 1.2만원대) 요즘은 가격도 내리고 플리커 현상 없는 제품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애들방 모듈을 플리커없는 걸로 바꾸고 남은걸로 욕실 등을 바꿨서 사용중이네요.
처음 살때 5년만 버티면 이득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제일 오래된 모듈은 4년 됐으니 거의 본전은 뽑은거 같네요.
하지만, 거실등은 LED전구를 사용하는데 저가(예전 2천원대, 지금은 1천원내외)고 사용시간이 많다보니 1~2년에 1~2개씩 교체하고 있지만 싸니 그러려니 하고 있네요.
아직 안해 봤지만 팁이라면 모듈 바꿀 때 LED 등기구 30W짜리를 사서 분해해서 사용하면 더 싸게 교체가 가능하겠더군요.
현재 시중에서 팔고 있는 LED 등기구는 거의 대부분 중국에서 제조합니다.
저희 회사에서도 중국에 SMPS를 제작 의뢰를 해봤는데, 엉망이었습니다.
중요 부품 칩의 제조사나, 모델명이 없어요.
인증도 겨우 KC 인증을 통과하는 제품들이여서 CE 인증도 통과 못합니다.
혹시 CE 인증이 있는 제품은 그나마 KC 인증만 있는 것보다 안정적입니다.
그런데 인증만 받고 실제 판매 제품은 다를수 있다는 함정도 있어요. 중국애들이라 못 믿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