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사용하면서 데이타 함께쓰기를 했었습니다.



용도가 네비였습니다.

그래서 남는 폰 하나를 데이타 함께쓰기로 개통했었는데...

결정적으로 거의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남는 폰에 티맵 해서 사용할려고 했었지만

폰을 차에 거치 하는것도 그렇고, 티맵 실행 종료도 그렇고

이런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는 그냥 사용하는 폰의 티맵 실행해서 거치하는게

더 편(?)했습니다.

그냥 폰에서 위치 검색하고 그리고 앞에 부착하면 되니깐요..



그렇게 시간을 지나다가 필요가 없다 싶어서 데이타함께쓰기(폰)를 해지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다시 데이타 함께쓰기(패드)를 개통했습니다.



아이패드가...KT로 개통되었던 거였다보니 SK로 개통 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이것도 또 한동안 사용해 보고 정말 데이타 함께 쓰기가 필요한지 안한지에 따라

해지할지 유지 할지 결정될것 같습니다.





예전에...



PDA 에서 맵피 실행하면서 네비 많이 사용했었엇고...

또는 노트북에서 알맵인가 실행하면서도 사용했었엇고..

그렇게 힘들게 사용했었지만...

결국 그것이 계속 유지를 못하는것은 뭐 다른 이유도 많겠지만

아마도 가장 큰게 불편한것 때문 아닐가 싶습니다.



데이타 함께 쓰기로 폰을 네비 전용으로 쓰는것이...

참 좋은 활용으로 느껴졌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불편했거든요..



예전에 폰이 네비가 안되었을때는 PDA로 또는 노트북으로 네비를 사용한다 해도

어쩔수 없으니깐 참을수 밖에 없었겠지만...

지금은 그냥 지금 사용하는 폰이 네비가 되니깐 따로 네비를 추가적으로

더 설치(?) 하는것이 또 불편하게 느껴졌습니다.





뭐...거치형 네비도 있습니다.

이건 그냥 시동 걸면 작동하고 시동끄면 작동 꺼지고...

과속카메라 알려주고...딱 이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데이타 함께쓰기로 폰을 세팅을 해서 이렇게 쓸수도 있긴 합니다만..

관리를 고민 했는데, 장담이 안되었거든요...

폰처럼, 이런것을 장시간 차에 거치해 두었을때

한여름 떠거운 온도를 어떻게 버틸건가?

그래서 그때마다 쓰고 넣고 쓰고 넣고 하면서 관리를 해야 하나 등 고민을 하니 괜히 피곤했습니다.



핸드폰 네비가 전혀 안된다면 참을수 있는데, 당장 핸드폰 네비가 잘 되다보니

굳이 이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고민이였거든요..



어쨌든...잘 써봐야지 했던 전용 폰 네비는 별 쓰지 않아서 치워졌고

특별히 길안내가 필요하다 싶을때는 그냥 폰으로 목적지 검색해서 앞에 부착하면 되니

아쉬운것도 없었습니다.



간혹...폰을 네비로 사용중 전화가 올때가 난감해 질수 있는 상황은 있습니다.

근데 거치형 네비랑 폰 네비를 함께 사용하다보니 아직은 뭐 이게 너무 불편 하구나 하는것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느꼈다면 또 고민을 했을텐데요..





결론 : 

노는 폰을 데이타 함께 쓰기로 전용 네비 처럼 써 볼려고 했는데..

생각처럼 활용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