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9161000025&code=940100

요즘 한창 시끄러운 교육 비정규직 문제...

이것도 MB정부때 생긴거네요...

문제의 시작은 이경숙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의 오렌지 발음 문제...

이걸 계기로 영어회화 전문강사가 필요했고... 이걸 비정규직으로 채용했네요...

그 뒤 체육 전문강사, 기간제 교사 등등...

일손이 필요하면 그쪽 일손을 채용해야 하는데, 이걸 꼼수로 처리하다 보니

일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고, 같은 일을 하면서도 임금에서 차별받는 현상이 발생한...



노통때 비정규직 문제 해소를 위한 시도도 MB때 다 뒤짚어 놓으면서 더 차별이 되도록 하고...

문화계 블랙리스트라던지, 국정원 댓글부대라던지...

진짜 8-9년 사이에 수많은 사회 문제들이 만들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