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 제 첫 PDA인 AIV+의 스타일러스팬이 딱 이정도로 헐거웠습니다.
그 덕분에 구입한지 한달만에 스타일러스팬을 볼수가 없었죠...
그래서 이번에 받은 P100이도 불안 하더군요..
해서 생각해낸방법이 고정부분을 종이로 돌돌 말아 넣어서 누르는 거였습니다.
생각보다 무지 단단히 고정이 되더군요...
단!! 너무 누르면 부러진다고 하네요...
정말정말 살살 벌려서 종이를 넣어주세요~~
부러져도 전 모릅니다..ㅎ
부러지면 다른분이 올리신 스카치테입 신공이나 뽄드 신공으로 선회를 .... ^^;;;
그리고 아래 2개 사진은 리셋버튼을 종이신공으로 처리한겁니다.
AIV+ 사용할 때 스타일러스 팬을 잃어버려 리셋을 할 수가 없어 사용했던 방법입니다.
종이를 약 2.5mm 로 잘라 돌돌 말아서 넣었어요..
리셋버튼 생각보다 뻑뻑해서 매일 호주머니에 P100이 넣고 다니는데 리셋된적은 없는듯 합니다..(MP3를 들으면서 출퇴근 하므로..)
ps.. 스타일러스팬 종이신공으로 뻑뻑하게 고정하셨으면 밧데리 분리할 때 스타일러스팬 반드시 먼저 빼세요~
스타일러스팬 안빼시면 밧데리 커버 안열립니다..ㅎㅎ
추천:AceAvi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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