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가 영화파일 받아놨다길래



오늘 피백이와 리더기를 들고 갔죠,,



그런데 아뿔싸 화면을 켜보니 피백이 화면이 하얀겁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폰도 2번이나 백화현상으로 as를 받아서.. 아놔 하며 껐죠.



친구집에 가서 혹시나하고 배터리를 뺏다 꼽아보니 화면이 정상적으로 나타나더군요.



그치만 언제 다시 이상해질지 몰라 더 불안합니다.. ㅠㅠ



어찌됬든 영화파일을 받고 피백이tcpmp로 돌려보니 avi 3gb 이상파일인데도 불구하고 렉이 별로 심하지 않더라구요.



그러나 소리가 안나더군요.. 컴퓨터로 돌려보면 분명 소리가 나는데... 이게 왜 이런거죠...



아놔 그런데 집에오려고 챙기던중 보니 뭔가 허전한겁니다. ㅠㅠ 피백이 스타일러스펜이 없어졌습니다.

배터리 뺐다 꼽을테 커버 빼려면 스타일러스 빼야 하는데 생각해보니 그때 스타일러스 안뺐던거 같습니다. 아마 어딘가에 흐른거겠죠... 피백이 스타일러스 7천원하는데 성능은 천원짜리 닌텐도 펜이 더 좋다는글을 어디서 본적이 있지만 오른쪽 아래 뻥뚤린 이게 너무 거슬리네요.. 혹시 펜 잃어버리 신분 어떻게 하고 다니시나요...

ㅠㅠㅠㅠㅠㅠㅠ

글공부 해야 할듯... 질문이 질문같지 않아서 자유게시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