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는데요?    글쓴이: 신싸부 , Hit : 338

얼마전에 정모할때 번개가 있었습니다. 물론 전체인지 아니면 지역적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떤건 공지로 뜨고 어떤건 그냥 묻혀 버리는 그런 슬픔이 있군요.. 저역시 지난 번개를 3번 참석했습니다만.. 그때는 각자 알아서 홍보하고 또 알아서 참석하고 했는데.. 지난글을 보니.. 공지를 해주신적이 있더군요.. 운영자가 누구신지 사실은 잘 모릅니다. 또 시간이 되지 않아서 정모에 참석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번개를 참석 하는데요.. 번개에 가도 유익(?)한 것들이 많지요.. 또 보통 번개보다는 좀더 빨리 친숙해 질수 있는 시간도 되고요.. 인지도가 있으신 몇분들이 계시고 그분들이 주체라면.. 뭐 그쪽으로 따라가는것도 인지상정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그냥 일반 사용자이지만.. 여러사람을 위해서 번개를 주최하고 계획하는 사람들도 많다는것을 알아주셨스면 합니다.. 아침에 그냥 생각나서 상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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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르 정보력:1120 친절도:125   04-01 09:19 신싸부님 너무 너무 슬픈 얘기네요..... 저도 얼마전 번개와 정모에 꼭 가고 싶었는데.... 본의 아니게 아웃사이더가 되어 가는 느낌 이네요.. 결국 아웃사이더로 살아야 하는건가요? 5주동안 하루 쉬었습니다.ㅠ.ㅠ 어제는 단 1분도 못자고, 현장에서 바로 출근 했답니다...

리엔 정보력:90 친절도:1025   04-01 10:06 음.. 얼마전 투피 메인정모 전에 했던 번개를 말씀하신것 같은데요.. 글쎄요..말씀하신부분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때 번개를 주도하셨던 분이 인지도가 있어서 공지로 올라간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빈약하긴 하지만 타이밍이 맞았다고;;;;;;;;;;;;;;;;;; 비록 유령회원이기는 하나 (주최하신분은 아니시지만) 사이언동 식구들이 많이 늘어난것 같긴한데 유저분들간에 교류는 뜸해지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었구요, 그래서 기왕이면 사이언동 정모를 한번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한거였답니다...그렇지만 그건 운영자분들이 결정하실 사안이라 이제라도 번개를 자주 하는건 어떤가 하는 생각입니다. 음.. 글구요...신싸부님이나 헥토르님께서 올리시는 번개글 보고 얼마나 속쓰렸는지 아마 모르실거에요.. ㅜ.ㅜ 참석은 하고 싶은데 맨날 야근이고,, 주말에 가끔 짬나면 번개 장소가 저~어 멀리 일산(전 노원이라 -_-;) 인 관계로 엄두도 못냈었거든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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