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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 : 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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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이후로 a/s센터 가는게 별로 대수롭지도 않게 되버렸네요... 지나가다 센터있고 시간있음 들르는 곳이 되버렸으니.. 오늘 회식이 있어 참석했는데 1층이 lg a/s센터(연수) 더군요.. 마침 같이 일하는 형님 핸펀도 상태가 안좋고 해서 같이 들어갔습니다.. 유격있다고 하면 혹시라 케이스갈이 해주실까 싶어서..^^; 진동오면 무슨 벨소리 나듯한 소음에 안그래도 한번 갈려고 했었습니다.. 유격이야기를 하니까 꺼내는 카드.. 그놈의카드.. 진동모드에서 벨소리모드처럼 들리는데 카드안들어가면 정상이라니.. 누구맘대로 정상인건지... 그분들이야 먼 죄가 있겠습니까.. 시키는놈이 죽일놈이지.. 그래도 감동사아저씨 분해까지는 해주시더군요.. 케이스는 기대안했지만 레일정도는 갈아줄줄 알았는데.. 레일도 안갈아주고.. 풀어보니 나사가 하나 없어졌다네요.. 지난 수리때 나사하나 안박은듯 싶더군요..(구월!!!) 인천엔 정말 갈만한 센터가 없습니다.. 갈때마다 하나씩 망가져 오고.. 오늘은 분해만하고 나사만 하나 박아서 가져왔는데 수신율이 많이 떨어졌네요.. 안그래도 요즘 전화 많이 끊기는데 그나마70대에서 놀던 수신율이 84까지... 비가와서 그려려니 하고 견디고 있습니다.. 같이간 형님은 자기목소리가 상대방한테 안들린다고 갔었는데 센터에선 언제그랬냐는듯 쌩까고 있고.... 한번 분해라도 해줬음 잡을수 있었을지 모르는데... 센터 영업끝나니까 다시 시작하더군요.. 엘지제품만 쓰는 엘지팬인데 이너므 a/s센터는 영 꽝입니다... 부천센터로 원정가야 할것 같네요.. 소주두잔 취사량인데 두잔먹고 홍콩가서 몇자남기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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