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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공구에서 신청해서(운 좋게도 열손가락 안에 들었네요..^^) 오늘 직접수령했구요.. 이제서야 집에 들어와서 글남깁니당. SC8000 업무로 무지 바쁘신데다 직원분의 약간(?)의 실수로 도착한지 두시간만에 개통이 되었습니다. 조금만 더 늦었음 아마도 엄청난 재촉을 했을지도..푸하하하!!! 앉아서 기다리는 동안 음료수 잘 먹었구요. 마지막에 많이 늦어서 죄송하다는 말까지... (안했음 삐쳤을지도..헤헤...퍽!~퍽!!! ^^;;;;;;;) 공구 준비한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어요~~~ SC8000 한박스에 5개씩.. 제가 본것이 14박스정도 되어 보이더군요. 개통준비중인 단말기 대부분에 받으실 분 성함이 포스트잍에 붙어있었고, 아직 개통전인 것 같았습니다. 이런저런 기기에 관심이 많았고, 그 기기중에 하나가 PDA쪽이였는데 첨으로 구매를 하고 나니 기분이 참 묘했습니다. 보통은 여유가 있음 핸드폰 개통하고, 기변하고 했는데.. 이번에는 넘 오랫동안 기다려오고, 너무나 좋은 조건때문에 결국은 뽐뿌질에 못이겨 구입을 했답니다..^^;;;;; 이로써 디카는 당분간 생각도 못하고 아마 당분간은 빠듯한 생활을... 거기에 많이 안쓰는 핸드폰 하나는 조만간 해지를 해야겠네요...쩝.. 아~~ 무선랜은 어떡하징? 겉으로는 별 이상은 없는듯.. (앗..스피커 부분에 멀리서 봐도 보일 정도의 기스가...흑흑..) 최소한 1년반은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사용하면서 기스 안날 순 없겠지만 넘 일찍 난것이 아쉽기도 하고 이제 한 번 났으니 걍 막쓰면(?) 되겠다는 생각도 해 본답니다..^^ 이제부터 이것저것 만져봐야 하겠지만 아무튼 좋은 기기임에는 틀림없는 거 같습니다. 앞으로 많은 정보들을 교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고 며칠내로 좋을 일 생길겁니다..헤헤.. 이상 초보 PPC유저였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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