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PDA 사용한지 벌써 5개월이 거의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사용하다보니 어느덧 제가 매일 매일이 PDA 와 함께 살고 있더군요..
처음 샀을때는 신기해서..이것 저것 다 사용하고 그랬었는데..
최근에 리셋한번 하고 나서는 아무것도 프로그램을 깔지 않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팔천이의 경우..리셋이 되더라도.. nate store 에 저장한거는 그래도 남아있어서..
실행을 시킬수 있거든요.
요즘은 베타플레이어로 영화보는 재미에 빠져있습니다만..
5개월 정도 사용하다보니.어느덧 손가락의 컨트롤 ( ? ) 도 상당한 단련에 이른것 같습니다.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이 검지 또는 약지 손가락을 사용하시는것 같은데..
저는 무심결에 익힌게 엄지 손가락으로 터치를 하는 버릇(?) 을 익혔네요
컨트롤이 안되는 부분이 없이 엄지로 다 해결이 되더라고요,.^^
PDA 버턴 하나가 문제가 생겨서.. A/s 를 받으러 가야함에도 불구하고..
버턴을 엄지손가락을 이용해서(?) 대신사용할수 있어 그리 큰 불편을 느끼지 못해 아직도 A/s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매일 눈팅만 하다가.. 예전에 어느분께서 눈팅좀 그만하고 글좀 쓰라고 하시기에..
주저리 주저리..쓰게 되었네요^^
다들 새해는 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가 너무 늦은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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