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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케이스 나빠요~~~~ 강화 케이스를 구입해서 사용한지 며칠 됐습니다.. 어젠 회사에서 잠깐 밖에 나갈일이 있었는데 다른 날은 잠바 주머니에 넣구 다녔는데 갑자기 벨트 클립이 써보고 싶어지더군요... 그래서 허리에 차고 나갔죠.. 근데 아뿔사 이게 뭡니깐 회사 문밖으로 몇발자국 나가자 마자 갑자기 허리 부근이 허전해 지는 느낌 !!! 데구르~~~하는 소리와 함께 제 알육이가 바닥을 구르는게 아니겠습니까.... 헉 !!!!!! 럴수 럴수 이럴수가 강화 케이스 결합 부위가 이럴게 약할 줄이야 생각두 못했습니다.... 덕분에 제 알육이 여기저기 긁힌 상처가 말이 아닙니다... 다행이 기능 검사는 다 괜찮았구요~~~~에휴~~~~ 지금도 여기저기 긁힌 상처를 보고 있자기 가슴이 아프군요... 강화 케이스 집어 던지고 얼른 가죽 케이스 사야겠습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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