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통화품질 안좋다고 했더니 10일 이내에 중계기 설치해준다고했었죠.
뜨아~ 하루만에 와서 설치해주네요. ^^
베란다 밖에 전파를 끌어들이는 뭔가를 설치하시고,
제방 벽에다가 중계기 안테나를 설치해주셨죠.
원래는 -99 ~ -110 사이의 아주 안좋은 상태였죠.
제방, 저희 집에서 안테나가 한칸, 두칸, 아님 없을때도 있었는데...
오호 지금은 보통 -70 ~ -85 사이를 왔다갔다하네요.
심심해서 중계기 안테나에 알육이 안테나를 맞대어 보니까...
뜨아~~~~ -27까지 떨어지더군요. ^________^ 신기해라~
암튼 이제 제 방에서도 안테나가 빵빵~~~~
설치 기사분께서 그러시는데 보통 -95가 정상 수치라고 하네요.
그 이상으로 나오면(예 -100, -105) 안좋은거라고 하네요.
앗! 알육이세서 cdma수신율 보는 방법은요.(아시는분도 계시겠지만 모르시는분을 위해)
[폰모드-메뉴-0-서비스코드(147359)-2.테스트통화]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위에 그림에서 두번째 줄에 [-숫자] 부분이 수신율입니다.
숫자부분이 작을수록 수신율이 좋습니다. (예 -50>-80>-100 : -50이 제일 좋은 수신율)
그리고 네번째 줄에 첫번째 숫자가 기지국 숫자라고 하네요.
제 화면에서 [432]라는 숫자죠.
암튼~ 이제 안테나 만빵으로 떠서 넘 기뻐요!!!
커피한사발님~
안테나가 만빵으로 떠도 전화가 안오니 소용없다고요? ㅠ.ㅠ
넘하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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