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테크노마트 센터에 갔다가 무료로 케이스간걸 좋아하다 버그로 혼났던 쿨키드입니다.;;;
덕분에(?) 용산센터 다시 가게되었지요~
딱 들어서자 어느덧 자주보아왔던 아주 이쁜 여직원분께서 방갑게 맞아 주시더군요~
그리곤 언제나 같이 센터에서 PDA수리를 맡으신 두분중 한분이 제 기기를 봐주셨는데 제 증상 딱! 말하자마자 바로 아시더군요;;
증상이야 전에도 말했듯이 지혼자 매직앤들어가서 놀고있고 핌켜져서 돌아가고 난리도 아니였져~ 전화는 불통에 문자보내기 하다가 오류나고~ 근데 이 모든 원인이 단! 하나의 이유더군요!
그 이유는 케이스갈이 하면서 핌버튼을 잘 안빼서 그렇다네요~ 그러시면서 톡톡 핌버튼 몇몇 치시고는 A/S 완성!!!
거짓말같이 잘돌아가는 제 알육이가 되었습니다.
더불어 자신이 그직원분을 대신해서 사과드린다는말과함께~ ^___^
역시 용산센터 갔다오면 기분좋습니다! (테크노마트 직원분도 엄청 친절하셨는데 작은차이로 실수를 하셔서리...)
하여간 제 알육이는 이제 완벽하게 전과같이 제대로 돌아갑니다~ ^^;
혹시 이런증상있으신분은 바로 핌키를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P.S 1 : 허숙희양 난 자네와 같은 전철로 진행안되니 고마울 따름이네~ ㅋㅋㅋ
P.S 2 : 용산은 언제나 가게되면 대단한 뽐뿌동네인듯~ 죄다 사고싶은것들만!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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