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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CDMA 접속이 안되어서 똥침 무지 넣다가 결국 하드리셋한다구 했는데 그것이 어설펐는지 제대로 초기화가 안되었었죠. 결국 전 기기불량이라고 생각하고 A/S 맡겨야하나 하는 생각에 오늘 아침 9시되자마자 HP 쪽에 전화했드랬죠. 자초지종을 설명하자 다시 한 번 하드리셋 해보라는 말에 속으로 '이사람 뭐야, 어차피 안될 거 왜 시키는 거야?'하며 똥침을... 근데... 분명 어제까지만 해도 안되던게 전화하면서 하니까 되는게 아닙니까? 헉... 순간 뻘쭘해진 제자신... 다른 쪽으로 이건 왜 안되나요? 하며 꼬리를 내렸습니다. 리셋하며, 롬도 업했는데 제대로 작동하는군요. 걍 하루종일 가지고 놀았습니다. 이거... 질문이라고 해도 되는건지 몰겠는데, 처음에 6100 살 때 말이죠. 어차피 전 전화기로는 쓸 생각이 없었기에 최저 요금제로 신청하려고 그랬더만 가입서류상엔 그 요금제가 없더군요. 그래서 KT 측에 전화해서 요금제를 바꾸려했죠. 그래서 6000원대의 가장 저렴한? 요금제로 바꾸려는 순간... 핌 생각이 나서 핌 신청을 했는데요. 이 핌이라는 서비스가 부가 서비스라면서 일반요금제를 하나 선택해야 한다고 하던데... (그래서 전 라이트 신청했습니다. 전 전화는 안쓰니까요...) 그리고 핌 서비스 신청... 1개월간 무료라고 하긴 했는데, 여기 글들을 보다보니 갑작스레 혹시...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 제가 핌을 무료로 사용하고 있는 게 맞는건가요? 확인 가능한 건지... 궁금하네요. 만약 아니라면 어떻게 하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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