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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가 SC8000을 질렀습니다. 전 제대로 뽐뿌도 못해봤는데...-_- 'mp3 듣다가 전화받기 번거롭다' '항상 들고다니는 오락부장이 필요하다' '전화기 (통신사도) 바꿀 때가 되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이유는 제가 덤프(?) 해준 시리즈물이 본인의 PMP에서 안돌아 가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하더군요. (제가 PMP 시기상조론을 주장하는 이유) 활동지역이 네스팟 지역이라 6100으로 갈까도 생각 해봤다는데... KT 약정 하는데 별로 내켜 하지를 않더군요. 이런 이유랍니다. 뽐뿌원흉이라고 개통되자마자 저에게 전화를 했더군요. 그런데 느낌이 보통 휴대폰보다 친구 말소리가 좀 크게 들리더군요. ^^ 이제 8개월간의 노하우를 전수(?) 할 일만 남았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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