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커나가는 알육입니다~^^
얼마전 구랍31일날 CGV명동에 갔더랬습니다.
새해첫날 영화를 볼려는것이라 새벽 1시것을 예매하고 보신각으로 쓩~~~
종치는걸 본후(솔직히 별거없지만 그래도 여자친구랑 같이보면 기분이 좋더라구요~^^ <-- 허숙희양 딴지걸지 마시게~)
겻다리로 서양인들의 찐한 Happy new year! kiss도 봤습니다~ 잇힝~~~
그런후 바로 내셔널 트래져를 보러 갔지요~ (생각보다 잼나더군요~ 더락 & 콘에어같은 특유의 브에나비스타 사단의 느낌이 전해지는듯~ 물론 그것들보다는 조금은 떨어지지만~)
영화 끝나니 대략 3시20분 1시간은 있어야 버스 다니는 시간이라 여친이랑 대화하다가 문득 무선랜이 잡히나 확인! 오호~ 만빵으로 잡히네요~
그래서 이것저것 하다가 화상채팅을 한번 해보기로 했죠~^___^ 둘다 아이맨 플러스 접속후(개인적으로 앤도 화이트 알육이 쓰는거 아시죠? 이번건 염장 약간 들어가 있습니다~ ㅋㅋㅋ) 떡하니 접속하니 되더군요~ 캬캬캬
신기하고 밖에서 하니깐 더욱 잼나더군요. 솔직히 김밥도 밖에서 먹으면 더욱 맛나듯이...
신나게 화상쳇 하다가 갑자기 화장실이 급해서 화장실로 직행~ -_-; 헉뚜! 근데 화장실에서 좋은 음악이 나오는게 아니겠습니까! 이걸 어쩐댜...할수없이 저번에 사용했던 방법! 무림 고수들만 할수있다는 필살기!!! 스피커 가까이 알육이 대고 녹음하기~ ㅋㅋㅋ
근데 나와서 여친들려줬더니 누구노랜지 모른다네요~ 힝...
분명 많이들어본 목소리 같은데...제 생각으론 롤러코스터 같은데 누군지 아시는분!!!
하여간 알육이 때문에 재미있는 하루하루입니다!
P.S: 근데 전 지금까지 알육이 만4개월째 사용하고 있는데 지하철이나 기타 공공장소에서 (투데이스피피시정모 제외 -_-; ) 알육이 본게 고작 한번뿐입니다. 아직도 사용자가 별로 안될까요? 아직 10만명정도는 안왔을래나? 대략 10만명정도는 되야 힘을 발휘할텐데...ㅎㅎ; 이름하여 알육이 10만 양병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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