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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무님...FZ1 쓰신다고여.. 부럽습니다! 기기보단...그동안 쌓아올려져 있을 내공이.. 루믹스클럽에서 혹시 흑진주 알륙이 사진에 살짝 공개되었던 분이신지.. 얼핏 거기서도 본거 같아서.. ㅋㅋㅋ 전...구입 이틀째이지만..lcd화면 검게 변하는거 없는데여.. 약간 촛점 잡으면서 어두워졌다 밝아지는거라면 약간 있는거 같습니다! 아직...연습삼아 한 40장정도..(연사 포함)해서 찍어봤는데..연사는 잘 찍힙니다..확실히..넘 적나라하게..T.T 제가 구입한 가격대(?)에 비해서는 만족스럽습니다! 아직 에푸젯3은 첫 피댕이 알륙이에 이어서 첫 디카인지라..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머..처음 사는 기기는 아무리 비싸고 좋은 거를 사도 만족하기도 힘들고 다 활용도 못하는게 대부분이고..해서 과감히 제일 가격대 낮은 것으로 선택한거기에..또 알륙이랑 같은 SD방식이라.. 바꿔 꼽아서 알륙이 화면으로 다시 보는 재미도 있고..(디카를 들고 다니면서 친구들 보여주는건 쫌 ^^;) 알륙이는 워낙 휴대성이 높은 제품인지라...(머 그래봐야 이제 에푸젯3 ...알륙이와 함께..항상 가방에 휴대입니다!) 무게도 알륙이랑 별 차이 없고..크기도 12배광학줌 달린거 치고 무지 미니사이즈에 속하고...약간은 아쉽게도 렌즈나 삼각대..외부플래쉬 같은거는 제약이 기기자체에 있는 스타일인지라...속편하게 기기만 들고 다녀야 하니까.. 저처럼..학생인 놈에겐 적당한거 같습니다! 남대문가로 20마논이상 싸게 기본구성품으로다 정품 구입한건데 아무렴.. 어떻겠습니까..^^ 알륙이 덕분에 투데이 피피씨를 출근... 에푸젯 때문에 루믹스클럽을 퇴근합니당... 이제...놋북만 지름 됩니당...(이거 역시 생애 첫 놋북이 될턴데..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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