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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헐헐.. 어제 새벽 2시경에 알륙이 구입으로 고민(?) 아닌 고민(?)을 하는 분이 궁금증 해소를 위해.. 전화통화하게 되는 바람에... 수다 아닌 수다(?)와 장터 물건(알륙이 관련 물건이 아닌...가지고 있던 헤드폰..) 문자로 인하여... 새벽 5시경에 잠 들었는데.. 지금 일어나서 옷 갈아입고... 외출 준비 중이랍니다! 제 책상위에 있는 2대의 알륙이 중 1대가 3일동안 고이고이 세팅하던 저를 떠나 새 주인(?)인 여자분(?)을 기다리네염.. ^^* 오늘 극장가서 영화도 간만에 쫌 보고.. 그래야 겠네염.. 오후에는 새로 알륙이 사시는 분... 기기 봐드리러 용산 근처에서 약속도 있고... 저녁에는 흑진주 배터리도 표준을 대용량으로 바꾸기로 했고... 훔.. 아... 기다려지는 디카에... 기분 좋게 나가야 겠네염... (물론 내일이면 빠져 나가야 할 PDA할부금과 전화요금 생각하면... T.T) 어쨌든...목욕재계 하고 나갑니당.. 그럼 다들 수고하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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