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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륙으로 캠코더 찍고 다닙니다..-_-; 네이트드라이브를 개조했는데.. nd3000입니다. 네비한번 돌리려면 똥침을 해야되고, 낑구는 순서도 맞차야 대고... 좀..짜증이...밀려오기에... 한번은 아무생각없이 사진버튼을 눌렀다가... 캠코더로 앞차 찍으며 돌아다니게 되었습니다. 네이트에 알륙거치하고.. 그상태에서 슬라이드 올리고... 미플 띄운다음에..(백그라운드재생시에도 단축키 먹도록 조정하는 쎈쓰!!) 카메라버튼누른후, 캠코더모드로 바까서...녹화버튼을 누르면... 앞차 번호판부터해서 도로상황이 녹화가 된다는.... 옆에 달린 리모콘으로 넌지시 플레이버튼 한번 눌러주면... 심심한 상황이 확 해소가 되어버리더군요... 음악 들리고.. 앞차 돌아댕기는게 알륙으로 찍히고..히힛.. 이러다 사고나면.. 알륙에 찍힌 자료를 근거로....^^; 네비가 잘 돌아가면 위와같은 행위(?)는 안할것 같은데... 이넘의 것이... 1. 네이트 전원을 끈다. 2. 알륙에 네이트를 꼽는다. 3. 똥침을 한번 한다 4. 네비플그램을 돌리면서 5. 네이트 전원을 켠다.. 이런 순서를 거쳐야만 gps신호를 인식하네요...-_-; 물론, gps신호 인식한 상태에서... 1. 네이트를 끈다.. 2. 네비플그램을 끈다. (네이트와 연결된 상태에서.. 암거나 한다..) 3. 네비플그램을 띄우면서 4. 네이트를 켠다.. 이런경우에는 다시 인식이 되긴 하지만, 그렇지 않은경우들.. 예를 들어서, 네이트와의 연결분리라던가, 알륙 껏다 켜기라던가... 하는 경우에는 항상 인식을 못해서..다시 똥침의 세계로..-_-; 일체형으로 거치되는 장점이 있긴 합니다만... 이놈의 똥침... 휴게소에서 잠시 쉴라치면.. 시동끄잖습니까... 쉬었다가 차 시동켜려면... 다시 또 똥침..-_-; 길가다 가스충전소 들를때도.. 다시 또 똥침... 길가다 수퍼들를때도.. 시동끄면 다시 또 똥침...-_-; 아~~~... 네비의 길은 험난한가 봅니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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