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한참을 꿉억꿉억~ 졸다가...
제 알육이가 온몸을 흔들며 빽빽거리길래....
주머니속에 있던...알육이를 잡아 올리는 순간...미끌~ ㅡㅡ;;
빠악~~~ 하는 엄청난 소리로...바닥에.....
버스에 사람이 좀 있었는데....그 소리에 시선집중... ㅡㅡ;
순간 X팔림보단....그간 곱게 키워온 알육이에게....
무섭더군요....스타일러스 구멍있는 부위로 떨어졌는데...
스타일러스는 버스 앞으로 날라가......어느 치마입은 여자분 다리사이에 떠억~하니 자리를 잡더군요...
민망했습니다.... ( __)
언능 주워서 제자리에 위치해주고....켜는 순간....소프트리셋이......
그리고 이리저리 둘러보는 중에 SD가 없다는걸.... ㅡㅡ;;
그 사람 많던 버스를 뒤졌더니만....뒤쪽에.... ㅡㅡ;; 그넘도.....스타일러스와 동일한 위치에.. ㅡㅡ;;
떨어지는 소리에 한번.....스타일러스땜에 한번...SD 땜에 한번.... ㅡㅡ;;;
그 다음 정거장이 내릴 곳이어서 망정이지....
가는길까지..쭈욱~~~ X팔릴뻔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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