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살기 바빠서 요 며칠 좀 버벅대고 있습니다.
인터넷 하는 법하고 MP3 재생 프로그램들 차이하고 사용법 정리해서 올리려고 준비하다 그것도 못 하고 있네요. 안 그래도 바쁜데 팔천이는 자꾸 고장나는데다가 그저께는 센터 기사들 교육가는 바람에 직접 고치고, 직접 고치다가 이게 미쳤는지 하드리셋 되는 바람에 또 삽질하고... 301은 NAND 에러까지 생기고...
아으.....
팔천이는 아직 반쯤 미쳤지만 28일에 새로운 롬이 나오기를 기다리고만 있고....
골때리는 건 아마도 롬을 사용자가 직접 업그레이드 하는 게 아니라 센터 가서 해야 하는 것이라는 것...
그 때 되면 또 센터 가서 직접 업그레이드 하는 법도 알아봐야겠죠.
내일 오전까지는 죽어라 바쁠 듯 하고, 내일 오후에는 포즈동 정모를 가야하는군요.
훌륭하신 엘지에서는 그저께 교육때까지도 기사들한테 SD 인식문제를 메모리 제조사들의 스펙아웃이라고 우겼다는군요. (그게 고객의 상식인가? 누구 그런 상식 가지신 분??)
조만간 프로포즈에서 돌돌이 싱크 케이블 공구를 할 예정입니다. 사정상 정확하 제품 소개는 못 해 드리지만 공구 시작하기 전에 돌돌이 케이블에 대해서 간단히 또 올려보도록 하죠. 공구 시작되면 이곳에도 공지 올려서 같이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그럼 다들 무사히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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