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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5시에 정모 시작이었거늘.. 6시라고 착각한 제가..갔더니.. 인산인해 더라구염.. 자리가 없어서..암살자 님이나...루프매니아 님과 합석하고 싶었지만.. 아니면 이쁜 처자(?)들과 1:1 면담식으로 토킹어바웃하고 있는 리틀워니 옆에 가고 싶었지만...두콩왕자님이시던가도 계시던데.. 그냥 멀리서 바라보며.. bar에 앉았습니다! 물론 바에 계신 구름모아? 형님 숭실대 근처 사신다고 했던거 같은뎅... 한 참 열변을 토하며 이어폰도 헤드폰도 꼽아보았지만.. 인생 상담은 특히 80년생에게 유익했습니다...(사실 알륙이보다 이런 조언 듣는것이 더 좋다는 허스키....마음..) 또...필카인지 디카인지...꼬옥..eos 같은 넘을 들고 왼쪽에 계신 분이 계셨는데 노트북에 팔천이던가? 너무 여러 물건을 가지고 바쁘셔서 야그 못한 분도 계셨는데 아쉽습니다! 2차도 참석하고 싶었는데..다리가 넘 아파서...(왜 아픈건지는 저도 모르지만..ㅡㅡ) 그냥 왔습니다! 아...차...na형님도 한달 만에..보고 반가웠습니다! 엠에센에는 있눈데 야그는 정작 못한 분들이 넘 많았던..아쉬운 정모...ㅋㅋㅋ 물론 투데이 님도 보고...말이죠 .. 전 투데이님이 그렇게 젊으신 분일줄은 상상못했습니당.. 게타님도..상상하고 전혀 반대 스타일... 상상은...자유에 맡깁니다! 머.. bar에 앉는 덕분에...퀴즈 열심히 내주시던 분 (사노케님이시던가? 귀걸이가 아주 인상 깊었던...ㅋㅋㅋ)옆에서..귀 쩌렁쩌렁하게 문제 답까지 다 외워가며...놀았고염! 새로 알게된 몇 몇 팁들이 있었는데 시험해 보아야 겠습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정모로 추억으로 남길 바라시며... 투데이스피피시 !!! 화~이~또~ ps..다음 정모때는 기필코..디카를 장만해서..가지고 가야겠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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