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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041118003.jpg(30.3 KB), Download : 12 - File #2 : 041118006.jpg(29.3 KB), Download : 15 |
먼저 사과드립니다...팔천이로 가까이 찍어서 그런지 화질이 영 아니올시다네요....^^* 요즘 무제한 쓰는데...지하철에서 검색시 기본 스타일러스가 손을 무지 피곤하게 만들더군요... 짧은건 참아도 굵기가 정말 사람 짜증나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사무실에서 혹 못쓰는팬이 없나 찾다가 바른손 향기나는팬이 있더군요... 그런데 팬촉이 볼타입이라 맘에 안들어서 대체용으로 찾다보니 예전에 보험 아줌마가 준 써비스?용품중에 이쑤시개와 귀후비기?...겸용으로 쓰는게 있더라구요... 우연찮게 앞팬촉 구멍에 이게 딱 맞더군요... 500원짜리 치고는 여러용도로 쓸수있어서 기분만이라도 좋네요.... 솜을 벗겨내고 그부분을 잘라서 핸드피스로 살짝...다이아바로 손질해서 앞을 만들고 나머지 자른부분은 보이시는바와 같이 펜안에 넣고 다니다가 누가 귀에대고 욕을 할때 후비고, 식사후 이쑤시개로 쓰려고....물론 위생상 문제가 발생하므로 쓰지는 않는다는.... 뚜껑앞에 구멍이 두개 뚫여있더군요...신기하게 딱딱 맞혀주네요... 거기에 일반핸펀 줄을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팔천이에 달기도 좋고...만족스럽네요...^^* 자기만족.....^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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