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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전에 cm하드케이스 공구에 실패를 하고서 몇개 물량 남았다라는 소문에 계속 돌아다녔지만 허탕이었죠. 그런데 우연히 본 글중에 cm케이스 되신 분께서 가지고 있는 케이스 보내줄테니 리플을 달라는 글을 보구서 잽싸게 이름 주소 연락처등을 기입했었드랬죠. ^^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오늘 택배에서 전화가 오는 겁니다. .. 택배 한거 없는데?! .. 라고 생각했는데 하드 케이스가 생각나더라구요.. ㅡㅡ; 설마.. 역시나.. ^^ 영복님께서 보내주신 케이스 지금 잘 씌워놓구 대용량 충전중입니다. ^^ 감사합니다. 동암 교회 다니시나봐요? 교회 관계자이신지.. 저도 기독교라 교회에서 온 택배라 처음엔 케이스인지 몰랐어요. (요본에 청년회 회장이 되었다지요.. ^^;;) 아무튼. 감사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불편하지 않으시다면 문자로 감사의 표현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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