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327 |
|
|
||||
|
|||||
|
|
|
우리 어머니 생신이십니다~^^; 그래서 야밤에 부산에서 통영으로 왔습죠.. 얼마전 교통사고로 목디스크.. 그것때문에 두달 입원하셨는데..이번에 또 입원하셨네요. 그나마 가까이 있는 아들이 생신축하하러 달랑 케익하나 사들고 내려왔는데...마음이 왜이리도 저려오는지요. 자신의 생일조차도 아들의 앞길에 방해가 될까봐... 공부하라고 내려오지말라고 웃으시며 당부를 하셨는데.. 아무것도 해드리지 못하지만 그저 아들 얼굴이라도 보여드릴려고 내려왔습니다....갑작스런 통영방문에..그것하나로 기뻐하시는 어머니... 세상에 어떤 사람이 이만큼 저를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부모님의 존재만으로도 기쁨이 되며.. 눈물이 되는듯합니다.. 그저 어머니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모두들 어머니께 효도합시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