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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 sd메모리 교환해 왔습니다... 친구놈하고 같이 갔다왔는데...완전히 오늘 날씨 삼계탕을 만드는군요... 용산에 원효대교앞에 있더군요... 들어가니 여직원한분과 사은품 관리자로 보이시는 분 두분이 계시더군요. 인사를 드리고 소프트 리셋후에 인식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pdc 처음에 여러개를 장착시키고 똥침 해본 결과 거의 인식을 못하더군요...그러다 직원분께서 잡힌다고 보여주더군요... 그래서 저도 한번 똥침을 놓아보았습니다... 잡히더군요...기분좋았습니다...땀 흘리며 온 보람이 있구나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커피 한잔 하고가라고 하는거 친구놈 차가 밖에 주차되어 있어서 사양하고 내려왔습니다... 차에타고 잠시 점검상 한번 똥침을 놓았습니다... 그런데 왠걸 sd가 잡히질 않더군요. 환장할 노릇, 다시 한번 뺐다 넣었다를 하면서 확인해본 결과 안잡히더라구요.... 친구놈은 요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mmc슬롯에 껴도 인식을 하더군요. 그래서 똥침좀 놓아보라고 했더니 좀 오래 걸리긴해도 부팅후에 메모리가 잘만 잡히더군요(참고로 요피는 리눅스를 씁니다)..포맷까지 될 정도니깐요... 그래서 다시 저의 팔천이에 넣어본 결과 포맷후 고도리 사진하나 넣은게 보이더라구요...mmc슬롯에서도 잡히는데 이놈에 팔천이는 정말... 짜증나지만 10층까지 또 올라갔습니다... 잡히질 않는다고 설명드리고 이것저것 장착을 시켜봤지만... 결과는 맞찮가지 pdc는 포기하고 트윈모스를 장착해 봤습니다... 그것도 새걸로 뜯어서 장착하니깐 웽... 잘만 잡히더군요... 다른곳에서도 트윈모스도 재인식이잘 안되는걸로 들었거든요. 확실한 심증을 갖기위해서 그자리에서 세번이나 똥침 잘 잡히더군요... 조금 걱정은 되었지만 안심하고 녹차한잔 마시고 내려왔습니다... 메모리장착하면서 직원분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메모리 불량보다는 팔천이 슬롯문제로 그런점이 발생하는거 같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저 같은 경우 똥침후의 인식문제는 별거아니였습니다... 문제는 sd를 돌리다가 먹통되는 문제로 인하여 교환을 했지만.. 앞으로 인식은 잘되는데 그런 먹통현상이 일어난다면 프로그램이나 슬롯쪽에 문제가 있는것으로 확신이 설것입니다... 직원분께서도 그점에 대해서는 자꾸 그런 문제점을 엘지쪽에 제기해야 된다고 말씀하시더군요...그래야 리콜을 하던지...교환이되든 직원분에 피뎅이는 보기에 룩스같았는데...pdc나 트윈모스 다 인식잘되더라구요... 확실히 팔천이가 특성을 타는지 문제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눈앞에서 확인하니깐 정말 팔천이가 싫어지더군요... 요즘 저도 가끔 핸폰모뎀이 꺼져 있을때가 있습니다....이제 슬슬 시작인가봅니다 as한번 않받아봤지만 팔천이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시름시름 앓아가는거같습니다... 슬라이드 유격도 점점 벌어지고... 오늘 똥침을 몇십번 놓았더니...팔천이가 힘이 없네요...속도가 확 떨어지네요... 메모리 사용시 다운 되시는분들은 필히 교환 받으시고요... 잘 쓰시길 바랍니다. 이제 지하철에서 쪽실리게 똥침놓는 일이 없어지길 바라며... 별 내용도 없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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