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 활용용도는 '항상 소지한 PIMS및 긴 대중교통 안에서의 시간을 채워주는 PMP'입니다.
PIMS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투데이화면에 pocketbreeze만 썰렁하게 있네요^^(부끄....)
전 직전에 알려주는 것 보다 시간 날때 마다 다가올 일정들을 주욱~ 보는걸 좋아해서
3주 정도의 다가올 일정을 로드해 놓습니다. (스크롤바의 압박-_-)
아래 버튼들은 Claunch로 가장 자주쓰는 것들만 해 놓은 것입니다.
원래 7개 였는데...저번 롬업하고 아직 코믹구루를 깔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중이라 한 칸이 비어있네요.
왼쪽부터 media player (재생목록 바로가기), 지하철, 베타플레이어, Pocketlingo, 공학용 계산기 (아이콘이 촌스러워서 기본 계산기 아이콘으로 대체), 타이머 입니다.
타이머는 Stoptime이라는 프리웨어입니다. 전원쪽을 건드릴 것 같아 (꺼놓아도 시간되면 켜지며 알람) 첨엔 사용을 망설였는데 2002용인데도 무리없이 잘 동작 하더군요.
이 외에는 wisbar의 계단식 메뉴를 사용하여 프로그램을 엽니다.
WISBAR의 날짜설정에 가서 시계에 요일과 날짜가 표시되게 했구요...
배터리/메모리는 아이콘을 클릭해서 가끔 확인합니다.
저는 기본 프로그램 (엑셀/워드/아웃룩/미플) 위주로 사용해서 별로 소개해 드릴만한 것은 없네요...-_-
아참...제기종은 SC80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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