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337 |
|
|
||||
|
|||||
|
|
|
- File #1 : sky.jpg(27.3 KB), Download : 7 |
오늘 아침.. 식사후 벤치에 앉아 한가로이 먼 빌딩을 바라보다. 흐르듯 흘러가는 구름을 봤네요.정말 물위에 무언가가 떠있는듯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무심코 팔천이를 꺼내 들어 사진을 찍어봤죠. 푸른하늘을 기대하고 옮겨 봤지만... 모르겠네요. 제 모니터에선 약간의 보라색을 띈 하늘이 나오네요.. 품보님 운영자 자리가 좀 골치아프긴 해요.. 저도 나름대로 많으면 많고 적으면 적고 적당하다면 적당한 6만여인원의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간혹 골치아프거나 난감한 상황에 처하긴 하죠... 하지만 금새 자리를 바꾸어 생각을 해보면 동호회로 인해 기분좋고 보람있는 일들은 그다지 깊이 느끼지 못했던걸 느꼈구요. 상대적으로 마음상한 일들은 깊이 남는법인지라 더욱 속상하지만... 현재 품보님을 잡고 있는 회원분들및 다른 운영자분들의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하네요. 서로의 그릇들을 키워가며 많은걸 담았으면 하네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