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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교품 받고, 유격의 충격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다가 오늘 오전부터 최적화 및 무선 감도 테스트, 액정보호지 부착 을 하였네요... 유격이 미워도 어찌 합니까? 정 붙여 봐야죠... '나중에 확실히 보완된 부속 나오면 서비스 받자' 마음 먹었습니다. 열심히 최적화를 했습니다... 사무실 근처 은행에 가서 무선랜 감도 체크 했습니다. 좌절했습니다. OTL '예전것도 그랬는데....뭐.....' 무선모듈 갈기로 위안 했습니다...... 기존 6100에서 정성껏 떼어 냈던 액정보호시 깨끗이 씻어 붙이려고 액정을 자세히 보는순간. 또다시 좌절 하고 말았습니다. 액정이 기울어져 있네요..... 어떻게 교품 받은 물건이 처음 받은 물건보다 더 문제가 많을까요? 헉! 이제 정말 싫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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