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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제가 태어난지..무려...25회째를 맞이 하네염.. 저두 제 생일인줄 깜빡 잊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몇 몇 생일 축하 문자가 와있네염... 그런데 생일이라지만 기분 하나두 안 좋습니다! ㅡㅡ 사실 아버지께서 며칠전 입원하셨는데..오널 오후에 퇴원이라서염..T.T 또.. 저역시 엊그제부터 몸에 이상한 기운이 있더만..온 몸에 두드러기가 나서...꼼짝 못하겠습니다.. 넘 가려워서..ㅡㅡ 식중독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지만..하여간 왜 그런건지...이제 이 글 쓰고 일단 병원부터 갈려고염.. 오널은 생일인데...축하 받으러 다닐려고 바쁜 것이 아니라...여기저기..쑤시고 다니라 바쁘겠네염.. 흠... 가까운 피부과에도 가봐야하고... (고등학교 입학 이후 2번째 가는 병원이군염..ㅡㅡ) 일단 빌리 공구한거...결국 환불차 그레이 씨엔씨도 가야 하고..(진짜 교품기다리려 했눈데...일이 이렇게 되어 가슴도 아프고...약간 귀찮다는..ㅡㅡ) 다시 SD 1기가 메몰 장만도 해야 하공..ㅡㅡㅋ 헤드폰 선도 자를겸.... 출력도 높일겸...음향기기튜닝전문센터도 가야하고... 알륙이 자체를 튜닝할수는 없을테니까염..T.T(겁나서 못 하겠음...) 우체국에서 택배로 군대 가 있는 아는 동상...선물도 부쳐줘야 하공..ㅡㅡ 아...점심시간때는 타거스 키보드도 구매하러 갑니다... 공구 씨티팩....(뷁.....ㅡㅡ) 도대체 이게 뭐하는 짓인지...모르겠습니다! 이깟 기계보단 당장.. 백수라지만...아버지 쫌 입원비에도 약간 외아들로서 보태고자.. 공구 물건 처분해서..20쪼금 넘는 돈 밖에 못 드렸지만... 어쨌든... 뭐 이리 어수선한지... 저녁때는 아버지 퇴원도 하시는데.. ㅡㅡ^ 기분 안 좋습니다! 최악의 생일 날을 맞이한듯...(아~ 가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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