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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넘게 기다렸는데.. 솔직히 실망감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열심히 고생하시는 모습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시고 계시다고 믿으며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오늘.. 제가 집에서 하루종일 기다리고 지금 들어와서 확인하니.. 좀 많이 실망스럽네요 ㅠ_ㅠ 1. 공구 초기에 공개된 사진에서 나온 snap n type 키보드에서 이모델로 변경된 이유는 무엇인지요? 지금 현재 제공되는 키보드는 snap n type 보다 가운데가 많이 떨어져 있어서 B키를 오른손으로 치는 저에게는 치명적입니다. snap n type 정도라면. 괜찮다 싶었는데... 왜 바뀐건지 알 수가 없군요.. 2. 케이스는 제가 사진 본걸로는 니나니콜꺼였는데 왜 이걸로 바뀐거죠? 공구할때 조건을 여러가지 보던중 나와있던 사진을 보고... 포즈 쓰는 후배가 케이스도 니나니콜 주네요... 정말 짱이다 했던 말이 기억이 납니다... 사실.. hp 유저 킷이 제공된다고... 그렇게 적혀 있었는지 지금.. 그 페이지가 없어져서 확인은 못했지만.. 사실 제가 본 니나니콜이 두가지 타입이어서. 위(혹은 아래)로 여는 타입이랑 포켓 타입이 있길래.. 제발 포켓 타입이 아니길 빌었는데... 전혀 다른 케이스가 온다니.. 좀 많이 황당합니다... 저의 경우 사실... 공구 하면서... 가장 기대가 컷던것은 메모리 보다도 키보드 였습니다.. 키보드의 필요성을 느꼈기에.. 타거스나 혹은 hp에서 나온거 보고 있던 저에게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snap n type이었기에 질렀던 것이었는데... 저로서는 HP라는 회사에 실망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저 유저킷을 정말 HP의 이름을 달고... 팔려고 생각을 했던 것이었는지.. 유저킷 + 키보드 도착하자마자 케이스 개봉 한번 안하고 팔아야될거 같습니다. 팔릴지 모르지만... 사실 액정 보호지는 사서 붙였습니다.. 매일 쓰는데 없이 지낼 수 없어서 차량용 시가잭 차 없어서 필요 없습니다. 돌돌이 용산가면 1만원에 삽니다. 케이스 하드케이스 나오면 당근 지를거고 가죽 케이스라고 해도 저건 정말 쓰기 싫군요.. 종이라는 소문도 있던데... 스타일러스펜 필요 없습니다. 집에서 쓰던 타블렛 팬도 있고 다른 스타일러스 펜도 있고 남아돕니다... 사실 저는 평소 LG제품의 내구성에 좀 불만이 있었지만 비록 제조는 LG가 한다고 해도 HP의 이름을 달고 나오기에 세계적인 기업인 HP가.. A/S를 하는데 그냥 대충 하지는 않을거라는 믿음이 컷습니다... HP는 그러한 저의 믿음에 비례하게... 아니 몇배로.. 실망을 안겨주는군요.. 메모리 카드가 좋은게 와서.. 만족한다는 몇몇분의 글을 읽었습니다... 확실히 메모리 카드는 아주 빠르고 좋은 놈이 오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한달 반동안 기다리면서 내려간 SD메모리 1기가의 가격을 생각한다면 오히려.. 케이스나 키보드 기타 다른 사은품은 더 좋은게 와야 하는게 아닌가 감히 생각해 봅니다.... 이상... 너무 상심한 나머지.. 몇자 적어봤습니다... 공구 진행하신 모든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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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넘게 기다린 사은품이....
[re] 한달넘게 기다린 사은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