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날 팔천이 받고 좋아라 하다가
스라이드 덜거덕 거리길래(흘드면 달가닥달가닥 거림)머 다들 유격이 있다고 하니
이정도가 유격인가 보군 하며 있었습니다.
집(아파트 15층)에서 안테나 3개4개 테스트 해보니 95-100 왔다리 갔다리
머 다른 분들도 이정도 나온다니 다행이네 했습니다.
오늘(20일) 우연치 않게 시간이 되어서 구의동 테크노 마트에 갔다 왔습니다.
지금 몹시 흥분 상태이고요.
휴대폰 매장에가서 다른건 어떻게 생겨 먹었는지(초기상태가)알아 보고사 갔습니다.
호객 행위 엄청나게 하더군요 짜증 날 정도로
한 가게에서 팔천이를 보았습니다.
눈이 번득 슥 가서 한번 만져 봤죠 제가 받은 것과는 사뭇 다르더군요.
슬라이드 이격 전혀 없고 테스트 75-80대 나오더군요 그래서 바로 제것 테스트 90-95
초기에 급하게 만들어서 시장 선점하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불량품이 버젓이 나온다는것
자체가 사용자를 우롱하는것 아닌가요?
믿었던 대 엘지에 대한 신뢰감이 한순간에 없어 지더군요.
테돌이의 짜증나는 비아냥을(불량품 잡으셨네~~)뒤로하고 집에 돌아오며
분함과 억울함이 교차 하더군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내일 월차라도 내고 AS 받으러 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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