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XP를 구한 저지만 이상하게 서비스팩1까지도 다 받아지더군요! :) CD키가 정품 CD키라서 그런듯 합니다.
하여간 서팩1을 설치해서 잘사용하던중 서비스팩2가 나왔다는소리를 듣고 슬슬 다운받아 설치했더니 정말 깔끔해진 인터페이스랑 몬지모르게 외부 침입자로 부터 내 컴퓨터를 지켜줄거같은 포스가 엄청 느껴졌습니다! ㅋㅋㅋ
근데 이넘이 몇시간 사용하다보면 인터넷이 엄청 렉이 걸리면서 컴자체가 부화가 걸리고 엄청 난리도 아니네요! 할수없이 이것저것 다 해봐도 안돼서 서비스팩2를 지웠더니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더군요 -_-;;;
근데 골때리는건 서비스팩2를 지우자마자 바이러스와 웜이 왕창 침입을!!! 헉~~~
하여간 이것때문에 3일밤낮 윈도우 지우고 깔고 난리도 아니엿습니다! -_-;
확실히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구한것은 적응하기가 힘들긴 힘듭니다! 지금은 서비스팩1까지 설치하고 편안하게(?) 사용중입니다. 정녕 서팩2는 포기해야한단 말인가!!! T.T
추석 하루전 기분좋은 저녁입니다. 좋은 추석들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메리추석!!!
P.S: 6100설치하다보면 Outlook 2002라는게 있는데 지금현재 제 XP에 있는 아웃룩보다 최근걸까요? 이걸 깔아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네요 -_-; (어떤버젼의 아웃룩이나 6100이랑 연동되는건 마찬가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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