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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샨에서 케이스만 구매해서 갈아끼웠었드랩죠... 나름 C급에서 B+급으로 깨끗해졌습니다. 기분좋았죠.. 나사 다 끼우고.. 똥꼬 푹~! 이런.. 안켜집니다.. 원인은 뭐. 뻔했죠.. 필름케이블을 잘못끼운거밖에는.. 마침 다음날 용산에 갈일이 있어서 AS센터에서 해결하자고 그냥 자버렸습니다. 늦잠을 잤네요..토요일인데.. 부랴부랴. 용산역에 도착했습니다. 아이파크인가요? 이름이 바뀐거같긴한데.. 8층 서비스센타로 뜀박질해서 갔습니다. 헉~! 이제 거기서 알육이 안봐준댑니다. 열심히 또 뛰어서 국민은행있는건물 지하에 갔습니다. 1시까지 접수해준다는데 12시 50분에 들어갔죠. 기다린지 얼마안되서 기사님이 부르시더라구요.. 혼자 케이스 조립하다가 그랬다는거 말안하고..그냥 안켜진다고 했습니다. 기사분이 전원연결하고 똥침찌르니까 빨간불이 깜빡입니다.. 단번에 메인보드 불량 진단내려주십니다. 26만원. 흠..모하자는거지.. 토요일이라서 귀찬은건가? 뭐. 제가 혼자 케이스 갈아치운것도 찔리고해서.. 그냥 받아왔습니다. 집에와서 다시 분해/결합 했지요.. 당연히 삐리링~ 켜지지요.. AS가 좀 무성의하다는생각이 들어서 다른 알육이 사용자분들에게 귀뜸해드립니다. 물론. 고장난 원인을 제대로 말 안했던 제 잘못도 있지만.. 도둑이 제발저리는거 티낼수는 없잔아요. 서비스 금액이 틀려질테니까. 메인보드 불량. 믿지마세요.. 필름케이블 불량일수도있잖아요. 저처럼. LG용산서비스.. 기분이 좀 상하는군요. 흐흐.. 추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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