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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윗쪽에 사시는 분들 비피해 없으신지요? 투비입니다.^^ 제 손으로 알육이를 떠나보낸지 언 한달째가 되었네요. 그 충동적인 사건으로 인해 임대폰도 써보고 제가 2년전 쓰다가 장모님 드린 폰 새걸로 바꾸게 해드리고 그거 다시 뺏어서 쓴지도 2주 정도 되어갑니다. 하지만 일정관리 등이 전혀 안되다보니 제 게으름으로 인해 약속펑크나기도 일쑤고.. 피뎅이와 폰을 따로 하려고도 해봤지만 그건 왠지 싫더군요. 그래서 피뎅이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덕분에 핸폰에 전화번호도 지금 하나도 등록 안되어있습니다. 오직 피뎅이폰이 나올때만을 기다리고 있죠. 하지만 조만간 블루버드의 피뎅이폰이 200대 한정판으로 나옵니다.(bm-200) 조립은 들어갔고 8월초(다음주)정도에 나온다고 하네요. 물론 산업용으로 유명한 회사다보니 알육이에 상응하는 버그정도는 충분히 감수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뭐 그런건 익숙해 있어서 별 신경쓰지는 않습니다. 가격도 꽤 착하게 나오는거 같아서 지금 숨고르는 중이죠. 이젠 제 옆에는 부서진 알육이만이 남아있지만 이것들도 조만간 부품별로 처분해볼 생각입니다. sd메몰도 1기가 2기가 짜리가 하나씩 있는데 1기가는 제 개인용도로 쓰고 2기가는 미니 2기가와 바꿔볼까도 생각중이구요.(200이 미니sd라네요.^^) 네비가 안될 확률이 높기에 코보거치대와 맵피도 팔아야되고.. 부품용으로 가지고 있던 권상우폰 v4400도 처분해야되고.. 이렇게 나열해보니 할일이 참 많네요.^^ 어쨋든 저는 또 다른 피뎅이 폰으로 찾아뵐것 같습니다. 하지만 2년동안 함께한 제 알육이는 절대 잊지 못할것입니다. 서비스센터 vip로 만들어준 알육이를 저는 정말 사랑했고 잘 활용해왔습니다. 그런 경험들을 바탕으로 이번것도 잘 사용해볼려구요. 회원 여러분들 다들 건강하시고, 위쪽에 사시는분들은 비피해 없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럼 담에 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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