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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가 써비스 인데... 다행이 저번주에 한번 A/S에 다시 증상발생으로 오늘로써 5번째 써비스로.. 교품자격으로 증서를 받아가지고 왔습니다. 에휴... 이게 뭡니까..전화기도 아니고 PDA도 아니고..정말 완성도가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물론 정말 기능도 많고 또 많이 그 기능을 누려왔지만.. 써비스 기간이 끝나는것이 두려워 벌벌떨다 다행히 교품받게 된 저는 정말 찹찹합니다. 오늘 한가지 안것! 감동사님은 여러 유저님이 지어 주신것이 아니라 교품증 자체에도 감동사 님 이라고 표기가 되어있더군요..^^; 오늘 수원 권선구 써비스 지역으로 갔다왔는데.. 동안 이신 감동사님이 아주 친절히 잘 해주셨습니다. 게다가 7월넘어가면 HP에서 쓸데없는 꼬투리 잡힌다고 직접 팩스넣어 주시고 내일 꼭 전화하라고 당부까지.. ㅠㅠ; 워낙 PDA를 많이 쓰는지라 환불받자니 그돈으로 이만한 놈 살수 없을꺼 같아.. 그냥 교품받으려고 합니다. 다행히 A/S기간이 연장된다고 하니 또 한 10개월 이걸로 버텨봐야죠.. 근데 또 써비스 센터 들락 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머리속에서 저를 답답하게 하네요. 정말 심각합니다. 또 내년 6월달쯤이면 이 놈을 부여잡고 걱정해야 할까봐..ㅠㅠ; 1717쓸때는 정말 PDA로는 잘 썼는데.. 워낙 쌓인게 많아 두서없이 길게 푸념을 늘어놓네요.^^; 암튼 내일 전화해서 이번에는 흰둥이로 교품받아야 겠습니다. 그럼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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