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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불편 게시판에 한따까리 하고 왔습니다. 비싼 돈 내고 왜 이런 대우를 받아야하는지 갑자기 울컥 하더군요~ 우이쒸! 링크 주소구요... http://www.lgservice.co.kr/SearchSsub.laf?nKind=B 혹시나 안보이시는 분을 위한 원문 써비쓰~ *^^* 얼마전에 통화 불량으로 A/S를 받은 사람입니다. 저는 혹시 제가 폰에 충격을 가했거나 부품이 망가져서 통화불량이 발생한줄 알았습니다. 감동사님 설명을 들어보니 메인보드나 안테나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더군요~ CDMA 모듈이 안좋아서... 대부분의 rw6100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설명하시더군요... 1년 정도가 지나면 다 나타나는 현상... 교체하는 비용은 125,000원 이라고 하시더군요~ ㅡㅡ;;; rw6100은 PDA'폰' 입니다. 'PDA'이기 이전에 '휴대폰'이란 말입니다. 다른 회사 제품은 몇년이 지나도 아무문제 없는데... 더군다나 LG의 싸이언도 아무 문제없이 몇년은 쓰는데... (혹시 싸이언도 1년 지나면 보드갈아야 된다고 한 10만원 줘야됩니까?) 휴대폰이 소모품입니까? 1,2년 지나면 바꾸게~ 물론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자기 폰을 아끼며 유용하게 잘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만 해도 1년 6개월 동안 무음현상부터 앞판넬 벗겨지는 현상까지... 불편하긴 했지만 A/S받으면서 나름데로 잘써왔습니다. 그런데... LG는 제품 사용한지 1년이 지나면 자연스레 문제가 발생하는 그런 제품 만드는 회사입니까? 사용자의 문제도 아니고 대부분의 rw6100에서 다 발생하는 문제를... 부품이 노화되서 그렇다고 설명하시겠습니까? 그러면 다른 제품도 그렇게 만드는걸로 생각하겠습니다. 컴퓨터도 1년이 지나면 자연스레 고장나는거고... 에어컨도 여름 한번만 나면 바꿔야겠군요... rw6100 CDMA 모듈 문제에 대한 명확한 대책을 설명하지 않으신다면... 감히 저부터 LG전자 불매 운동을 펼치겠습니다. LG전자에서는 뭐 발끝에 때만큼도 안여기시겠지만... 나비효과란걸 무시하지 마십시오. rw6100 판매대수가 5만대는 넘었다고 하니까... 하나하나 차근차근 밟아나가겠습니다. 명쾌한 답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어설픈 변명을 늘어놓으신다면... rw6100 시멘트 바닥에 집어던져서 확 박살내버리고는... 보조금받아 딴 폰으로 갈랍니다~ 물론 죽었다 깨어나도 LG텔레콤으로는 안가겠죠~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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