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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에 SKYPE 사용기를 올렸던 것 같은데요. 아참 자유게시판에도 글이 있더군요. 지난번에 말씀드린데로 전 해외에서 국제전화 용도로 쓰기위개 SKYPE를 가입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특정 업체를 홍보하는게 아니라 네이버 폰 등은 아직 아쉽게도 PDA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남의 PC에 이런것 설치하기는 좀 그렇죠? 그것도 해외에서...) 국내에서 시험으로 사용한 것 말고는 첨으로 해외에서 사용해 봤습니다. 1. 통화품질 1) 해외 -> 국내 (1) 전 알육이의 문제인지 잡음이 많던데.. 와이프(국내 KT 유선전화)는 꼭 옆에 있는 것 같다고 하더군요. (2) 자유게시판에 다른 분이 올리신 것 처럼 전화번호가 02-XXXX-XXXX로 뜹니다. 스팸 전화로 오인 받기 딱 좋은 듯. 2) 해외 -> 해외 (미국내) (1) 통화 품질은 역시 알육이의 문제인 듯. 국내에서 그냥 헤드셋 사용했을 때는 은 정도였는데... 받는 쪽은 잘 들린다고 하더군요. 2. 설치 1) PC에 액티브 싱크 설치 (이정도는 대체로 남의 PC라도 용납해주더군요. 더구나 믿음직한???? MS의 것이라...) 2) 돌돌이 케이블 연결 3) 파트너쉽 설정 시... GUEST 설정 (이렇게 하지 않으면 제 정보가 전부 해당 PC로 넘어갑니다.) 4) 알육이로 통화하기 간단하죠? 3. 문제점 1) 미국 회사의 경우 자동 교환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중간 중간에 번호랑 # 버튼 등을 눌러야 하는데 이게 되지 않더군요. 제가 모르는 건지... (열심히 알육이 버튼을 눌렀습니다만... 무심한 녀석) 여하튼 PDA로 전화하기 성공입니다. 아무리 봐도 180일 동안 9시간 정도 사용할 일을 없어보디는데... 여하튼 싸서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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