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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240이 한달에 24000원이라는 대체로 고가라 (집의 인터넷보다 더 비쌈;) 할가 말까 하다가 중간에 해지 한다면 된다는 생각으로 덜컥 가입. 일단 집안이 무선랜 환경이라서 집에서는 별로 안씁니다. pda 에서 sd 카드에 mp3바꿔가면서 음악듣기도 좀 지겹고 듣던 음악만 계속 듣게되어 gsplayer로 인터넷 방송 리스트를 수십개를 저장해서 핌으로 연결후 음악들 들어보니 나름대로 음질도 괜찮고 좋았습니다 그러나 주로 핌은 출퇴근시에 인터넷라디오 방송을 듣기 위해 가입했기 때문에 오늘 시험해 봤습니다 일단 가끔 1x로 접속될때는 버퍼링이 심하여 중간중간에 음악이 끊겨서 이런경우에는 재접속하면 대부분 ev로 접속이 되더군요 ev인경우 가끔 끊기는 경우가 있지만 대체로만족합니다 특히 각 장르별 채널로 듣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집의 컴으로 듣듯이 밖에서 생방송 음악을 들으니, mp3저장으로인한 sd 공간도 적게 차지하고 좋더군요 듣기 싫은 노래 나오면 리모컨 누르면 다른 방송으로 바로 연결되니까 질리지 않고 음악을 계속 들을 수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중간중간에 나오는 멘트가 잼나죠 ㅎㅎ 미친듯이 달리는 버스안에서도 굿!!! 미친듯이 달리는 지하철 안에서도 굿!! tv테스트로 달리는 지하철에서 kbs뉴스를 시험삼아 미플로 보았는데요 근 8정거장동안 끊기거나 버벅임 없이 잘 돌아가더군요.. 일단 가격이 비싸서 계속 쓸까 망설이고 있지만 하루정도 써본 결과 괜찮았습니다 자가용에서도 지상파 dmb대신 쓸수가 있으니까 ..따로 dmb안달아도 되겠더군요... 이상 사용이 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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