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팟 때문에 엄청 짜증이 났습니다.
알육이 살때 판매자가 속여서 4900원짜리가 아닌 만원이 넘는 상품으로 가입을 시켜놔서 그 문제때문에 골치 썩고, 또 두 어달 지나서 확인차 114에 전화 해보니 제가 개통한 날보다 대략 2개월 늦게 등록이 됐다고 하여 2개월을 더 써야하네 그러더라구요. 자기네 실수로 그렇게 됐으니깐 2개월치를 감액해서 처리해 주겠다고 하고선 약속한 달에 감액처리가 아닌 한달치 요금을 통장으로 넣어주더군요. 약속이랑 틀려서 따지니 내부적인 처리방식까지 왜 간섭을 하느냐며 오히려 큰소리를 치더군요. 고객센터 남자직원이.. 열받아서리 통장으로 들어온 돈 다시 KT에 되돌려주고 원래대로 돌려 놓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해지 해달라고 했더니 위약금 어쩌구 그러면서 해지할려면 마음대로 해보라고 하는데 열이 팍 돌더라구요.
고객한테 그딴식으로 대답하는 고객센타 직원이 있다니.. 열받아서 해지 했습니다. 위약금 없이요. 작년 8월달부터 사용했으니 대략 6개월정도 사용한거네요. 흐미..
참 여기서 궁금한게 이놈을 팔았을때 다른 사람이 이걸 휴대폰으로 등록해서 사용이 가능한가요? 그게 궁금하네요. 이제 KT 사용하기 싫네요. 집에 전화랑 메가패스 사용하는것도 하나로 텔레콤으로 바꿀까 합니다. 울 마눌님 핸폰도 KT던데 그놈도 바꾸고.. KT 사용 안할랍니다. 그런 직원이 고객센타에 있다는건 고객을 물로 아는 회사임에 틀림없는 듯 합니다.
에혀..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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