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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부서에 대부분 사람들이 워크샵을 가서 그틈을 이용해 스리슬쩍 다녀왔습니다. ㅎㅎㅎ 장충동 LG서비스에 갔습니다. 도착해서 번호표 뽑기도 전에 아가씨가 먼저 반기더군요. 어떤 제품인지 확인후 바로 기사님 앞에 앉혀주시더군요. ^_^ 기사님도 딱 보시더니 바로 15분 정도 걸린다고 하며 작업시작하시더군요. 제 알육이는 카메라도 고장이 나서 되질 않았었는데 보시더니 본체와 액정부에 연결된 필름식 케이블(?)이 접혀서 부분단락이 있어서 그렇다며 무상으로 케이블을 교체해주시더군요. ㅎㅎㅎ 그리고 뽀나스로 상판도 제가 몇번 떨어뜨려서 그런지 내부의 볼트가 조여지는 지지대 부분들이 몇군대 부러지고 상처난곳이 많아서 그냥 상판도 교체를 해주시더군요. 새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상태가 깨끗한 사용품이 다행히 있어서 그것으로 교체를... 허허허~ 여하튼 장충동지점 김구민 기사님 고마워요~ P.S : 다른걸 무상으로 많이 주시느라 볼트 꽉조이는걸 잊으셨는지 사무실 들어와서 보니 본체가 좀 들떠 있더군요. ㅎㅎㅎ 그래서 가지고 있던 안경 드라이버로 꽉~ 꽉~ 조여줬죠. 앞으론 볼트들도 잘조여 주세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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